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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산악인 ‘김미곤 선배’ 초청 강연
세계적인 산악인 ‘김미곤 선배’ 초청 강연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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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13일 오후 세계적인 산악인 김미곤 선배(94학번 산악부OB)를 초청해 ‘누구나 히말라야를 품고 산다’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미곤 선배는 우리나라에서 7번째, 세계에서 41번째로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를 완등한 세계적인 산악인으로 유명하다.
 
2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석한 특강에서 김미곤 선배는 “산에 오르는 것은 정복이 아니라, 등반의 과정을 통해 인간과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행위”라고 정의했다.
 
준비해온 PPT자료에는 그간의 등반 과정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을 첨부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2500킬로미터에 이르는 히말라야 산맥을 둘러싼 이슬람권 문화와 힌두 문화, 불교문화에 대해서도 현지인들의 삶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8천미터 이상의 14좌를 완등하기 위해 25번 히말라야에 도전했다며 그 과정에서 고난과 시련도 많았음을 이야기해 주었다. 2010년 마나슬루 원정 때, 함께 갔던 윤지원, 박행수 대원이 실종되는 사고를 당하고, 본인도 죽음의 문턱에서 겨우 목숨을 건지고 동상으로 발가락을 잘라내는 시련을 겪었다고 했다.
 
이러한 시련을 통해 “고통도 나를 대신해줄 사람이 없고, 어려운 선택도 내가 하는 것이다”며 “산에 오르는 것을 그만두고 싶었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버텼고, 다른 내일과 더 좋고 더 나은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견뎌냈다”고 말했다.
 
후배들에게 충고도 잊지 않았는데 “키도 작고 언변도 뛰어나지 않은 내가 잘하는 것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한우물을 파왔기 때문에 세계적인 산악인이 될 수 있었다”며 “여러분들도 자신의 분야에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면 분명 나를 능가하는 후배들이 나올 것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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